김주하 앵커,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 모델로 발탁

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김주하 앵커,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 모델로 발탁

네이처리퍼블릭 프리미엄 제품인 ‘진생 로얄 크림’ 라인의 뮤즈로 김주하 앵커가 발탁됐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 TV CF 방영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김주하 앵커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우아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프리미엄 라인의 신뢰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이어 “특히 평소에 김주하 앵커가 네이처리퍼블릭 제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김주하 앵커는 우연히 제품을 사용해본 후 제품력에 반했고 이로인해 이 브랜드와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뷰티 모델로 데뷔한 김주하 앵커는 “평소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가격이 비싸지 않은 화장품을 찾는 편”이라며 “제품력에 비해 주목을 덜 받는 게 아쉬웠는데 좋은 기회가 와서 선택하게 됐고, 광고 촬영 또한 즐겁게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