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결국 YG와 전속 계약…‘금수저’ 급 집안 다시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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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8일 15시 25분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배우 강동원(35)의 YG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소개된 강동원의 아버지도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강동원은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우리 아빠는 사장님-클래스가 남다른 슈퍼리치 2세들’ 3위에 오른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강동원의 아버지는 연간 7조 원의 수주를 올리고 있는 조선소 S중공업의 부사장 강철우 씨다. 강철우 부사장은 평사원에서 시작해 부사장 직에 오른 자수성가형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원은 자신의 생일에 맞춰 새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음을 알렸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사실을 YG 라이프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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