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와 키이스트의 전속 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구하라를 언급했던 일이 새삼 관심을 끈다
차오루는 과거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 카라 구하라에 대한 부러운 점을 털어놨다.
이날 차오루는 구하라의 부러운 점에 대해 “돈이 부럽다. 재테크 능력이 짱이다”라며 “내가 생각하기에는 구하라가 세계의 부동산 사장님 중 제일 예쁘다”고 밝혔다.
이에 붐은 “건물주 중 제일 예쁘다는 말인 것 같다”고 한국말이 서툰 차오루의 말을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키이스트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하라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다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 앞으로도 구하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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