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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나미, “‘허’자만 들어도 웃음난다” … 가상부부 생활 ‘행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8 17:19
2016년 1월 18일 17시 19분
입력
2016-01-18 17:04
2016년 1월 18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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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오나미’
오나미가 허경환과 가상 부부가 된 것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라디오 ‘김성주의 가요광장’에서는 ‘도토리 대격돌’에 게스트로 개그우먼 오나미, 이수지, 김민경, 박소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 했다.
이날 DJ 김성주는 오나미에게 “허경환과 (가상)결혼했다고 들었다”고 근황을 물었다.
이에 오나미는 “저는 꿈을 이뤘다. 완전 좋아했는데 이렇게 좋은 프로를 만나 하루하루 맨날 웃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나미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허’자만 들어도 웃음난다”고 덧붙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났다.
한편 오나미와 허경환은 현재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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