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벌써 11살… '초등학교 고학년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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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8일 17시 44분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엄마랑 자는 11살 빵떡이.. 자립심 키워야지 올해는 나도 자립심....#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머리띠를 한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어디가' 방송에서 하차한 후 오랜만에 윤후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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