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 ‘무한도전’ 출격…역대급 매력 발산 준비

잭 블랙, ‘무한도전’ 출격…역대급 매력 발산 준비

영화 ‘쿵푸팬더3’의 팬더 ‘포’ 잭 블랙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에 확정했다.

‘쿵푸팬더’ 시리즈 최초로 내한을 결정한 잭 블랙은 21일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해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을 만날 예정. 이날 녹화에서 잭 블랙은 특유의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과 연기, 노래 등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테니스 선수 사라포바, 격투기 선수 효도르, 축구 선수 티에리 앙리, 배우 패리스 힐튼에 이어 ‘무한도전’을 방문하는 다섯 번째 해외 스타인 잭 블랙인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잭 블랙이 참여하는 ‘무한도전’은 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쿵푸팬더3’은 1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