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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한예슬, 전현무의 소개팅 요청에 ‘침묵’…전현무 “조는 거예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9 09:25
2016년 1월 19일 09시 25분
입력
2016-01-19 09:23
2016년 1월 19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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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한예슬, 전현무의 소개팅 요청에 ‘침묵’…전현무 “조는 거예요?”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한예슬이 전현무의 소개팅 요청에 당황했다.
18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반려견에게만 빠져 사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욤은 한예슬에게 “전현무 형에게 여자친구를 만들어주기로 했는데 혹시 주변에 소개해줄 만한 여성분 있냐”고 물었다.
한예슬은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잠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전현무는 “조는 거예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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