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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한예슬“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한 행복이 과연 동물의 행복일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9 11:34
2016년 1월 19일 11시 34분
입력
2016-01-19 11:33
2016년 1월 19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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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한예슬“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한 행복이 과연 동물의 행복일까?”
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활약했다.
18일 방송 예정인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정상 대표들이 반려견에 대한 생각을 보여줬다.
이날 게스트인 한예슬은 “반려 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시키는 것은 잘 못 됐다. 과한 염색은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일 수도 있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그는 또 "동물의 입장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각으로 보는 게 아니라 사람 기준으로 화려한 염색이나 비싼 옷을 사주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한 행복이 과연 동물의 행복일까 의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예슬은 반려견으로 양순이, 양돌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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