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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현석 “요리한 지 11년 지나서야 내 길이라 생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9 13:50
2016년 1월 19일 13시 50분
입력
2016-01-19 13:49
2016년 1월 19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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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500인’ 캡처
‘힐링캠프’ 최현석 “요리한 지 11년 지나서야 내 길이라 생각”
최현석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딸의 진로 결정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최현석은 18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한 방청객은 대학교 2학년인데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현석은 “내 딸도 고1인데 미래에 대해 너무 걱정한다. 진로 결정에 대한 강박관념을 너무 빨리 갖는 것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요리한지 11년이 지나서 이게 내 길이라는 것을 생각한 것 같다. 그렇게 쫓기듯이 결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왜 벌써 그런 고민을 하는지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노사연 윤민수 휘성 정인 솔지 케이윌 최현석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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