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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임시완 “‘오빠생각’ 촬영 중 이마 부상 8바늘 꿰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9 15:03
2016년 1월 19일 15시 03분
입력
2016-01-19 14:52
2016년 1월 19일 14시 52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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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임시완 “‘오빠생각’ 촬영 중 이마 부상 8바늘 꿰매”
제국의 아이들이자 배우 임시완이 영화 ‘오빠 생각’을 촬영하며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촬영 전 리허설을 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마 8바늘을 꿰맸다”라고 밝혔다.
이어 “30%정도의 힘만 쓰자고 했는데 막상 해 보니까 힘이 과잉이 됐고 감정이 격해졌다. 30%가 그 30%가 안 되는 바람에 좀 다쳤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이다. 1월 21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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