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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임시완 “낮에 술을 마시면 혜택 받는 기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9 15:14
2016년 1월 19일 15시 14분
입력
2016-01-19 15:01
2016년 1월 19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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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임시완 “낮에 술을 마시면 혜택 받는 기분”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이자 배우 임시완이 애주가의 면모를 보였다.
임시완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컬투는 임시완에게 낮술을 좋아하는지 물었자 이에 임시완은 “‘낮술’이 매력이 있다. 보통은 낮에 술을 마실 기회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낮에 술을 마시면 혜택을 받는 기분”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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