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오늘(19일) 푸켓으로 떠난다… 류혜영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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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9일 15시 21분


‘응팔 포상휴가’

‘응팔’ 푸켓 포상 휴가 소식이 화제다.

최근 종영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진과 제작진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tvN에 따르면 “‘응팔’ 출연진과 제작진은 19일 오후 태국 푸켓으로 출국한다. 일정 4박 5일로 계획돼 다녀올 예정이다” 고 전했다.

이날 류혜영은 미리 계획됐던 가족여행 스케줄과 겹치는 바람에 휴가에 불참한다. 또한 혜리는 개인 일정에 따라 다른 비행편을 이용해 후발대로 출발할 예정이다.

앞서 성동일 불참 소식이 전해졌지만 성동일 측 관계자는 “불참 소식은 사실무근이다.‘응팔’ 포상 휴가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응팔’은 1988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지난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응팔’ 후속으로는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주연의 ‘시그널’이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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