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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시후, ‘동네의 영웅’으로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소감 들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9 20:04
2016년 1월 19일 20시 04분
입력
2016-01-19 20:04
2016년 1월 19일 20시 0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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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박시후(37)가 3년 만에 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케이블TV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권유리, 배우 박시후, 조성하, 조성하, 이수혁, 윤태혁, 정만식, 최윤소, 곽정환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시후는 “제가 이런 제작 발표회 무대에 선 건 굉장히 오랜만이라 설레기도 하고 떨린다”며 지난 2013년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네의 영웅’이라는 좋은 작품과 훌륭한 곽정환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억울한 후배의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과 생계형 부패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남몰래 돕는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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