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중요 혈관의 통로다. 틀어지면 혈류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 비염, 두통, 이명은 물론 뇌혈관 질환과 치매까지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컴퓨터나 노트북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률이 급증하면서 목 건강은 더욱 위협을 받고 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프로골퍼 최경주 등 주치의로 활약했던 한방재활의학과 윤제필 전문의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목 건강 자가진단법과 스트레칭 방법을 공개한다. 20년 경력의 근육전문가 구동명씨는 “뒷목의 딱 한 부위를 푸는 것만으로 각종 질환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자신한다. 개그맨 김원효가 두 전문가의 해결책을 체험하며 놀라워한다. 그 비법이 밤 11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