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와 결혼 이유 밝힌 ‘유하나’, “‘이 남자면 되겠다’ 생각 들었다”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20일 09시 45분


유하나 이용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유하나 이용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용규와 결혼 이유 밝힌 ‘유하나’, “‘이 남자면 되겠다’ 생각 들었다”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결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배우 유하나와 그의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가 출연해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유하나는 방송을 통해 “사실 독신 주의자였다”밝혔다.

하지만 유하나는 이용규와 연애시절을 회상하며 “이용규가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계속 결혼하자고 말을 했다”며 “그런데 결혼하지 않으면 곧 이별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유하나는“나에게 그렇게 결혼하자고 매달리는 남자가 없었다”면서 “‘이 남자면 되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유하나는“이 남자가 아니면 더 좋은 남자를 만나지 못할 것 같았다”고 말해 이용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유하나와 이용규의 집은 MC 이영자 오만석이 구경하며 놀랄 정도로 넓은 규모의 평수를 자랑했다.

이들의 집은 부부 방, 아들 도헌이 방을 비롯해 넓은 거실과 야구 방까지 잘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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