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집밥 백선생’ 윤박, 아버지 위해 요리 선사 후 ‘눈물 펑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0 10:39
2016년 1월 20일 10시 39분
입력
2016-01-20 10:24
2016년 1월 20일 10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박’
‘집밥백선생’ 윤박이 아버지를 위해 요리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신년특집 ‘집밥대첩’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수제자 4인방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의 가족과 친구들이 총출동했다.
경연을 위해 윤박은 아버지 윤정보 씨를 불렀다. 아버지를 유해 윤박은 닭볶음탕과 감자부침개를 요리했고, 자신이 만든 요리를 아버지가 드시는 모습을 지켜보던 윤박은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그친 후 윤박은 “처음에는 승패에 연연해 점수를 잘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러나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고, 가족들이 즐겁게 먹어주는 자체가 참 좋다”고 고백했다.
윤박의 닭볶음탕을 맛본 윤박 아버지는 “간이 세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다”고 평가했고, 이어 전을 맛본 윤박 아버지는 “너무 짜다”고 평가하면서도 “앞으로 많이 사랑해줘야겠다”며 자신만을 위한 요리를 해준 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경연이 끝난 후 윤박은 “아버지가 홀로 우리 형제를 키워줬다. 가까이 있는 것은 당연시 여기니까 소중함을 잃는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느꼈던 시간”이라며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카타르 뇌물게이트’ 네타냐후, 조사 나선 정보기관장 해임 추진
헌정회 “여야,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 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강원 최고 40cm ‘봄 폭설’, 오늘 서울도 5~10c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