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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심형래 언급 “정말 얼치기같은 느낌의 사람들만 모였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20 11:23
2016년 1월 20일 11시 23분
입력
2016-01-20 11:14
2016년 1월 20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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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사진=JTBC ‘기분좋은날‘
이경애, 심형래 언급 “정말 얼치기같은 느낌의 사람들만 모였다”
이경애가 심형래파 개그맨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1월 2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1980년대 코미디계를 주름잡았던 심형래,이경애,김정렬,황기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코미디언 이경애는 심형래, 김형곤, 최양락 세 파로 개그맨들이 나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경애는 심형래파를 언급하며 “정말 얼치기같은 느낌의 사람들만 모였다”며 신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약간 모자란 사람들이 심형래에게 갔다. 그 중에 박승대는 심형래와 8년을 같이 무대에 서면서 열 마디를 못했다“고 말해 출연진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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