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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보아, ‘유니세프 기부’ 위해 옷을 ‘거꾸로?’ 입었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20 14:09
2016년 1월 20일 14시 09분
입력
2016-01-20 13:42
2016년 1월 20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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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보아.사진=‘슈어‘홈페이지
이연희·보아, ‘유니세프 기부’ 위해 옷을 ‘거꾸로?’ 입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보아와 이연희가 촬영한 화보가 화제다.
유니세프와 루이비통이 함께하는 자선 프로젝트 #MAKEAPROMISE 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와 제이콘텐트리의 매거진이 힘을 합쳐 만든 ‘슈어’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패션매거진 ‘슈어’ 화보에는 SM 공식 절친으로 불리는 보아와 이연희가 커버걸로 등장했다.
보아와 이연희가 화보에서 착용한 목걸이와 팔찌를 구매하면 판매가의 40%가 유니세프에 기부돼 자연재해, 전염병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
이날 공개된 ‘슈어’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해 데뷔할 때 부터 알았기도 했고, 솔로로 활동하는 사람들끼리의 어떤 공통분모를 통해 친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보아와 이연희는 평소에도 나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를 통해 과거 해외 봉사활동을 갔던 기억이나 꾸준히 지속 중인 남모르는 선행 등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편 보아와 이연희가 함께한 화보는 ‘슈어’ 2월호 매거진과 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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