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용규, 아내 유하나 출산할 때 BB크림 바르고 찾아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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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0일 15시 16분


택시 유하나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택시’ 이용규, 아내 유하나 출산할 때 BB크림 바르고 찾아간 이유는?

‘택시’에 출연한 배우 유하나가 출산 당시 남편 이용규가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야구선수 이용규-유하나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하나는 “새벽 2시에 양수가 터졌는데 남편이 연락이 안 됐다”고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나중에 병원에 온 남편은 누가 봐도 술을 먹은 얼굴이었다. 그런데 술 먹은 티를 안 내려고 얼굴에 비비크림을 바르고 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용규는 “변명할 게 없다”며 “어쩔 수 없는 선배들과 회식자리였다. 술 먹은 것이 너무 티가 나서 선크림을 발랐다”고 해명했다.

한편 유하나-이용규는 2011년 12월 결혼했다. 2013년 9월 아들을 출산했다.

디지털 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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