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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 김동현, ‘아육대’ 시우민 부상에 사과 “진심으로 빨리 낫기를 바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0 15:49
2016년 1월 20일 15시 49분
입력
2016-01-20 15:48
2016년 1월 20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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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사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엑소 멤버 시우민의 부상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지난 19일 오후 김동현은 자신의 SNS에 “아육대에서 풋살경기중 본의아니게 엑소 시우민씨와 사고가 있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동현은 “혹시 크게 다치신줄알구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해서 그나마 마음이 놓였습니다. 빨리 낫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앞으로의 일정에도 큰 차질이 없길 바라겠습니다. 아육대 제작진분들께도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시우민이 ‘아육대’ 풋살 경기 중 오른쪽 무릎 타박상을 입었다”면서, “다행히 뼈에는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현재 보호를 위해 반깁스를 한 상태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회복상태를 체크해 결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서 19일 엑소의 시우민은 MBC에서 진행하는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촬영 중 김동현과 충돌 후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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