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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장나라, 첫방부터 키스신? “오늘 못한 거 나랑 하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1 09:28
2016년 1월 21일 09시 28분
입력
2016-01-21 09:27
2016년 1월 21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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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 장나라
사진=MBC ‘한 번 더 해피엔딩’ 방송 캡처
‘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장나라, 첫방부터 키스신? “오늘 못한 거 나랑 하자”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정경호와 장나라가 선보인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20일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연출 권성창, 극본 허성희)’ 1화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미모(장나라 분)와 송수혁(정경호 분)은 술잔을 기울이다 서로가 초등학교 동창이었음을 기억해냈다.
한미모는 자신의 남자친구와의 이별에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송수혁은 나즈막히 “미친 짓 한 번 더 할래?”라고 한미모에게 물었다.
한미모가 당황하자 송수혁은 “오늘 못한 거, 그거 나랑 하자”라고 말하며 한미모에게 다가가 키스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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