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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소담 “주당 김윤석-강동원과 끝까지 술자리 지켜” 주량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1 10:42
2016년 1월 21일 10시 42분
입력
2016-01-21 10:29
2016년 1월 21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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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소담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박소담 “주당 김윤석-강동원과 끝까지 술자리 지켜” 주량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박소담이 주량을 밝혔다.
20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박소담, 이엘, 이해영 감독, 방송인 조세호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 당시에 밤마다 김윤석-강동원 씨하고 술 파티를 했었다더라”라는 질문에 “거의 매일 밤 술을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주량이 김윤석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말에 “(김윤석-강동원)두 선배님과 제가 항상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라고 말했다.
MC들은 주량을 묻자 박소담은 “소주 2병이다”라며 “주로 맥주, 와인 등을 마신다”라고 답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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