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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장나라, 첫 방부터 키스신 ‘초고속 로맨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1 10:41
2016년 1월 21일 10시 41분
입력
2016-01-21 10:40
2016년 1월 21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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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해피엔딩’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정경호와 장나라가 선보인 키스신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1회에는 서로가 국민학교 동창이었음을 기억해낸 한미모(장나라 분)와 송수혁(정경호 분)의 술자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친구와 이별을 겪은 한미모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송수혁은 나즈막히 “미친 짓 한 번 더 할래?”라고 물었다.
한미모가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자 “오늘 못한 거, 그거 나랑 하자”라고 말하며 한미모에게 다가가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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