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엘 “조금 야한 감 없지 않지만…” 핫팬츠 입고 맨다리 드러내 ‘아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1일 11시 46분


라디오스타 이엘

사진=이엘 인스타그램
사진=이엘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이엘 “조금 야한 감 없지 않지만…” 핫팬츠 입고 맨다리 드러내 ‘아찔’

배우 이엘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이엘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바G가 쵸큼 야한 감이 없지 않지만 두부(강아지)가 카메라를 봐줘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이엘은 핫팬츠 차림으로 강아지를 안고 소파에 앉아 있다. 짧은 하의로 드러난 이엘의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이엘, 박소담, 조세호, 이해영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엘은 성형 관련 질문에 “코 수술 제안도 있었고 여러 차례 성형수술 제안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성형수술을 다 거절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성형하지 않고 개성을 유지한 것이 제 매력이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이엘은 자신 있는 신체 부위에 대한 질문에 “엉덩이가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뒤이어 자리에 일어나 청바지를 입은 뒤태를 거침없이 자랑해 남성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엘은 “선천적인 오리 궁둥이”라며 “가만히 있어도 엉덩이가 성이 나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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