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3’ 잭블랙 “무한도전 정준하, 최고의 팬더 될 것” 정준하의 첫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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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1일 14시 28분


잭블랙 무한도전

사진=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사진=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영화 ‘쿵푸팬더3’ 홍보 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포의 분장을 한 정준하의 사진을 보고 “추워보인다”고 언급했다.

정준하가 ‘무한도전’ 멤버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잭 블랙은 “내일 봅시다. 최고의 팬더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1일 열린 ‘쿵푸팬더3’ 내한 기자회견에서 잭 블랙은 “‘무한도전’에서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생존만 했으면 좋겠다”며 “용감한 전사로서 끝없는 도전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무한도전 녹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잭 블랙이 녹화에 참여하면 해외스타의 ‘무한도전’ 방문은 ▲테니스 선수 사라포바 ▲격투기 선수 효도르 ▲축구 선수 티에리 앙리 ▲배우 패리스 힐튼에 이어 다섯 번째가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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