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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엘 “엉덩이 자신 있다”…과거 셀카보니? ‘청순+섹시’ 팔색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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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14:36
2016년 1월 21일 14시 36분
입력
2016-01-21 14:36
2016년 1월 21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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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엘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이엘 “엉덩이 자신 있다”…과거 셀카보니? ‘청순+섹시’ 팔색조
배우 이엘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셀카가 눈길을 모았다.
이엘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텔라 크레페 냠냠, 아 버터냄새 좋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셀카에는 한 음식점에서 크레페를 먹는 이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엘은 어깨가 드러나는 민소매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레드립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이엘, 박소담, 조세호, 이해영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이엘은 성형 관련 질문에 “코 수술 제안도 있었고 여러 차례 성형수술 제안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성형수술을 다 거절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성형하지 않고 개성을 유지한 것이 제 매력이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이엘은 자신 있는 신체 부위에 대한 질문에 “엉덩이가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뒤이어 자리에 일어나 청바지를 입은 뒤태를 거침없이 자랑해 남성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엘은 “선천적인 오리 궁둥이”라며 “가만히 있어도 엉덩이가 성이 나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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