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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각’ 고아성 “임시완, 송강호 선배가 처음 소개시켜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1 14:45
2016년 1월 21일 14시 45분
입력
2016-01-21 14:40
2016년 1월 21일 14시 40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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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각’ 고아성 “임시완, 송강호 선배가 처음 소개시켜줘”
배우 고아성이 임시완을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고아성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송강호 선배님을 통해 임시완을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고아성은 "선배님과 술자리 하다가 우연히 봤다”라며 임시완을 처음 보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어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에 ‘오빠 생각’이 캐스팅 됐다. 전 남편인 이준이 임시완과 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함께 만났다. 초면이 아니라 많이 어색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아성이 출연하는 ‘오빠 생각’은 21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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