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생각’ 고아성 “임시완, 나와 정말 달라서 오히려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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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1일 14시 43분


‘오빠 생각’ 고아성 “임시완, 나와 정말 달라서 오히려 잘 맞았다”

배우 고아성이 영화 ‘오빠 생각’에 함께 출연한 임시완과의 호흡을 전했다.

고아성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서로 정말 다르다. 코드도 다르고 취향도 명백하게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호흡을 정말 좋았다. 연기할 때 감정적으로 치우치는나와는 달리 임시완은 이성적이다. 연기가 이성적으로만 해서도 감성적으로만 해서도 안되기 때문에 서로 조화가 잘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아성이 출연하는 ‘오빠 생각’은 21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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