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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엘 “어느 것이 땀이고 어느 것이 빗물인가”…돋보이는 쇄골라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1 15:33
2016년 1월 21일 15시 33분
입력
2016-01-21 15:12
2016년 1월 21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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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엘
사진=이엘 소셜미디어
‘라디오스타’ 이엘 “어느 것이 땀이고 어느 것이 빗물인가”…돋보이는 쇄골라인
배우 이엘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모인다.
과거 이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어느 것이 땀이고 어느 것이 빗물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이엘은 민소매 상의를 입고 물기에 젖은 쇄골과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야외에서 운동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엘의 탄탄한 상체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이엘, 박소담, 조세호, 이해영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이엘은 성형 관련 질문에 “코 수술 제안도 있었고 여러 차례 성형수술 제안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성형수술을 다 거절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성형하지 않고 개성을 유지한 것이 제 매력이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이엘은 자신 있는 신체 부위에 대한 질문에 “엉덩이가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뒤이어 자리에 일어나 청바지를 입은 뒤태를 거침없이 자랑해 남성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엘은 “선천적인 오리 궁둥이”라며 “가만히 있어도 엉덩이가 성이 나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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