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제작발표회에는 한예슬, 성준, 정진운, 이주형, 김윤철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제작발표회에서 한예슬은 “시청률은 많이 나올수록 좋다. 대박은 나면 날수록 좋다. 우리 작품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잠시 시간이 지난 뒤 한예슬은 “시청률 10%”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내 시청률 10%를 5%로 정정한 한예슬은 “시청률 5%를 돌파하면 성준, 정진운, 이형주 등과 함께 연애 상담을 해주겠다고 했다”고 약속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루는 로맨틱코미디다. 스타 작가 홍진아와 김윤철 PD가 의기투합해 2016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마담 앙트완’은 오는 2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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