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촬영 앞둔 잭 블랙, 과거 샘 해밍턴과 함께 ‘찰칵’…묘하게 닮았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1일 15시 47분


잭 블랙 무한도전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촬영 앞둔 잭 블랙, 과거 샘 해밍턴과 함께 ‘찰칵’…묘하게 닮았네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을 앞둔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그와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함께한 사진에 눈길이 간다.

샘 해밍턴은 지난 2014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잭 블랙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해밍턴은 ‘테네이셔스 디’ 공연 대기실에서 잭 블랙과 어깨동무를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잭 블랙은 특이한 손동작과 표정을 짓고 있는 샘 해밍턴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과 묘하게 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열린 ‘쿵푸팬더3’ 내한 기자회견에서 잭블랙은 “‘무한도전’에서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생존만 했으면 좋겠다”며 “용감한 전사로서 끝없는 도전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무한도전 녹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잭블랙이 녹화에 참여하면 해외스타의 ‘무한도전’ 방문은 ▲테니스 선수 사라포바 ▲격투기 선수 효도르 ▲축구 선수 티에리 앙리 ▲배우 패리스 힐튼에 이어 다섯 번째가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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