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김주영, 설리 영상편지 공개…대체 무슨 사이?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출연자 김주영이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는 가수 이재훈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설리를 설레게 한 최강 오빠’ 김주영은 영상을 통해 설리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영상에서 설리는 “안녕하세요 설리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설리를 설레게 한 최강 오빠’ 김주영은 그룹 엑소의 ‘중독’을 부르며 안무까지 소화해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설리의 고향인 경남 양산에서 온 스물일곱 살 김주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설리는 나와 친한 친구의 친동생”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