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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나는 속옷도 파랑” 우파부심…합성화면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2 10:19
2016년 1월 22일 10시 19분
입력
2016-01-22 10:18
2016년 1월 22일 10시 18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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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나는 속옷도 파랑” 우파부심…합성화면 ‘폭소’
‘썰전’에 출연 중인 전원책 변호사가 자신은 속옷도 파란색을 입을 정도로 확실한 우파라고 강조했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자신이 추구하는 이념 성향 관련 얘기를 하다 “나는 속옷도 다 파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하는 유시민 작가가 “요새 (좌파에 가까운) 더불어민주당이 파란색이다"라고 지적하자 전원책 변호사는 "그건 색깔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는 것에 대해서는 "헌법재판소 결정문을 보나, 공직선거법을 보나 국회의원은 사라지고 국회의원도 없다. 지금 국회의원들은 가짜"라고 비판했다.
썰전 전원책 “나는 속옷도 파랑” 우파부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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