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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작품 주관 없이 출연…따라가며 전략 짜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2 20:30
2016년 1월 22일 20시 30분
입력
2016-01-22 20:29
2016년 1월 22일 20시 2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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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작품 주관 없이 출연…따라가며 전략 짜겠다”
방송인 주병진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출연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5시 채널A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 4층 대형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개밥 주는 남자’ 기자간담회에 방송인 주병진, 전 농구선수 현주엽, 가수 강인, 최윤아 PD가 참석했다.
이날 주병진은 “예전에는 작품을 주관한 다음에 출연했는데, 요즘을 알기 위해서는 (작품에)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전략 전술을 어떻게 짤 것인지도 생각해 볼 겸 말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15년 정도를 쉬면서 들어갔다가 나와서 망하지 않았느냐”며 “이번에는 세상을 알 기회를 가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주병진 웰시코기 삼둥이, 현주엽 비숑프리제 해피 패밀, 강인 춘향이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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