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마담 앙트완’ 한예슬, 성준, 정진운, 이주형은 본방사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다정하게 앉아 본방사수 메시지와 친필 싸인이 담긴 대본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사진 한 장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끈끈한 팀워크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첫 방송된‘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정작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코미디다.
극중 한예슬은 남다른 ‘촉’으로 사람들의 사연을 척척 꿰뚫어 보며 상처를 치유하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톡톡 튀는 캐릭터에 따듯한 감성을 덧입혀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준은 세련된 외모에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이지만 한 눈에 상대방의 콤플렉스나 상처를 파헤치는 최고의 심리학자 최수현을 연기한다. 달콤한 미소 뒤 날카로운 칼날을 숨긴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훔칠 예정이다.
또한 한예슬과 또 다른 로맨스를 만들어낼 정진운과 이주형은 각각 전직 야구 신인왕 출신으로 건강하고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는‘힐링남’최승찬과 공부에 있어서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천재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무지한‘천재 꽃미남’원지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마담 앙트완’은 운명을 모르는 점쟁이, 사랑을 모르는 심리학자의 달콤 살벌한 ‘밀당로맨스’심리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로코퀸’ 한예슬과 ‘대세 로코남’ 성준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매력의 로맨틱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매회 등장하는 다양한 아픔을 가진 내담자들이 상처와 마주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을 통해 다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 작가 홍진아와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연출한 김윤철 PD가 의기투합했으며 정진운, 황승언, 이주형, 장미희, 변희봉 등 걸출한 출연진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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