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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우동, 남다른 고음에 연예인 판정단 ‘경악’…“정말 남자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4 15:01
2016년 1월 24일 15시 01분
입력
2016-01-24 14:37
2016년 1월 24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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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우동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어우동, 남다른 고음에 연예인 판정단 ‘경악’…“정말 남자냐”
‘복면가왕’ 어우동의 정체가 그룹 업텐션의 선율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 5회 연속 가왕을 차지한 가운데 21대 가왕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경국지색 어우동’은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대결을 펼쳤다. 어우동은 소찬휘의 ‘티어스’를, 파리넬리는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불렀다.
이 결과 파리넬리가 74-25로 이겼다. 어우동은 가면을 벗었고, 남다른 고음을 뽐냈던 그의 정체는 바로 남성 그룹 업텐션의 선율이었다.
연예인 판정단은 “정말 남자 맞느냐. 못 믿겠다”며 “어떻게 ‘티어스’를 부를 수 있는 거냐”고 놀라워했다.
앞서 “파워를 겸비한 반가성 창법이다. 걸그룹 리드보컬일 것”이라고 예상했던 작곡가 김형석은 “여장신부(백청강) 이후로 역대급 반전”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트로트 가수일 것이라고 확신했던 김구라도 말을 잇지 못했다. 김구라가 “생물학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하자 선율은 주민등록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업텐션 선율은 “이렇게까지 올라가지는 못했는데 연습하니까 차츰차츰 음역대가 넓어지더라. 판정단 분들이 많이 칭찬해주셔서 더 울컥했다”고 했다.
이어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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