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응팔’ 덕선이와 깜찍 셀카 “우리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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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6일 13시 27분


(사진=소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혜리의 오래된 셀카가 새삼 화제다.

소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 우리 막내 까망아”란 짧은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걸스데이 멤버 중 막내인 혜리를 귀여워하는 소진의 마음이 엿보인다.

공개된 셀카 속에는 소진과 최근 ‘응답하라1998’에서 덕선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혜리는 입술을 쭉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소진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4년간 고시원에 살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진은 “혼자 상경해서 고시원에 4년 살았다”며 “고생했다고 하기에는 고생한 분이 많으시니까”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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