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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류준열 “동룡이 역으로 오디션 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7 09:51
2016년 1월 27일 09시 51분
입력
2016-01-27 09:25
2016년 1월 27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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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류준열이 동룡 역을 위해 오디션을 봤다고 깜작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류준열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리에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류준열은 “나는 여러 개를 보러 갔다. 덕선이 빼고 (대사를) 다 읽어봤다. 처음에 나는 도롱뇽으로 알고 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디션을 위해)노래와 춤을 준비했다”며 “오디션 마지막에 얘기하다, 바둑 둘 줄 알아서, 그럼 제가 할까요? 했더니 둬 보라고 하시더라. 결국엔 정팔이 역을 주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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