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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고나은 “‘파파야’ 완전체는 어제가 마지막…오해 없었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7 14:07
2016년 1월 27일 14시 07분
입력
2016-01-27 14:01
2016년 1월 27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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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고나은
사진=고나은 인스타그램
‘슈가맨’ 고나은 “‘파파야’ 완전체는 어제가 마지막…오해 없었으면”
‘슈가맨’에 출연한 그룹 파파야 출신 고나은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고나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역시 JTBC ‘슈가맨’ 파워는 어마어마하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요. ‘파파야’ 가수로 완전체는 어제 방송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어제부로 마지막이었습니다. 파파야 사랑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구요. 오해하지 말아주셨음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우, 고나은, 트로트가수, 조혜경, 보험설계사, 주연정으로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이 사진에서 고나은은 ‘슈가맨’에 함께 출연했던 파파야 멤버들과 함께 밝게 웃고 있다.
한편 고나은을 비롯한 파파야 멤버들은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해 2001년 발매한 히트곡 ‘사랑 만들기’로 추억의 무대를 꾸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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