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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서유리, 자신의 첫 자취방 공개… “30여 년만에 독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7 14:41
2016년 1월 27일 14시 41분
입력
2016-01-27 14:20
2016년 1월 27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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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집’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의 자취방을 최초 공개했다.
서유리는 최근 진행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녹화에 의뢰인으로 함께 하며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녹화 당시 서유리는 서유리는 “가족들과 함께 살다 30여 년만에 처음으로 독립해 자취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유리는 자취생활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집이 멀어 스케줄 소화하며 왔다갔다 하는 게 힘들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서울에 집을 얻어 독립했다”고 전하며 “처음 생긴 나만의 공간이라 잘 꾸미고 싶다”며 첫 자취생활의 부푼 꿈을 드러냈다.
또한 서유리의 방에서는 엄청난 크기의 외장하드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에 서유리는 “악플을 저장해 둔 외장하드다. 나를 욕하는 건 괜찮은데 가족들을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다”며 가족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가 첫 자취방을 공개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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