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영호, 미스코리아 급 미모의 둘째딸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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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7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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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둘째딸’

김영호가 미모의 둘째 딸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김영호의 집에 찾았다. 이날 강호동은 김영호에게 “기러기 아빠신데 집에서 온기가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호는 “필리필에서 공부중이었던 둘째 딸이 지금 한국에 들어와 있다. 지금 집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저희가 한번 만나볼 수 있겠냐”라고 물었고 김영호는 흔쾌히 딸을 소개했다.

예체능 멤버들은 김영호의 둘째딸 175cm의 훤칠한 키에 미모를 자랑하는 김솔 양을 보고 깜짝 놀라 난리법석을 떨었고 멤버들은 “미스코리아감”이라며 극찬을 했다.

김영호의 둘째딸 김솔은 “유도 편을 되게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이재윤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그녀는 “잘생기셨고, 키 크시고, 운동도 잘한다”고 매력 포인트를 골라 이재윤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친 전 국민을 위한 건강 충전 프로젝트 ‘우리 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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