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박예진 정식 부부 됐다 "혼인 신고 전 조촐하게 언약식"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월 27일 16시 43분


박희순 박예진 정식 부부 됐다 "혼인 신고 전 조촐하게 언약식"

연예계 공식 커플인 박희순과 박예진이 정식 부부가 됐다.

박희순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동아닷컴에 "박예진과 박희순이 혼인신고를 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소속사는 이어 "신고 전 조촐하게 언약식도 진행했다. 개인적인 일이라 언약식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지인과 동료들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희순과 박예진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박희순 박예진은 5년째 공개 열애 중인 연예계 공식 커플로 지난 2011년 열애를 인정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던 두 사람은 박희순이 킹콩엔터테인먼트, 박예진이 젤리피쉬로 이적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된것으로 확인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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