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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티파니와 열애설 그레이, 하하와 예비군 훈련 “엄청난 리더십, 우수분대 선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9 12:11
2016년 1월 29일 12시 11분
입력
2016-01-29 12:11
2016년 1월 29일 12시 11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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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티파니 그레이. (동아닷컴DB. 그레이 페이스북)
티파니와 열애설 그레이, 하하와 예비군 훈련 “엄청난 리더십, 우수분대 선정”
티파니와 열애설이 보도된 가수 그레이가 과거 하하와 예비군 훈련을 함께 받은 사연이 눈길을 근다.
그레이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하’ 형님과 예비군 같은 분대였는데 엄청난 리더십을 발휘하심. 우수분대 선정돼서 조기퇴소, 고마워요 형"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하’는 그레이의 글에 대한 답으로 "오오~그레이였군, 인사하지."라고 답글을 남기며, 반가워했다. 당시 그레이는 "절 아실 줄 모르고. 수줍"이라고 답했다.
한편, 29일 일간스포츠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째 연애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티파니의 솔로 앨범 작업을 하면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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