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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민주당 지지자 수잔 서랜든 “도날드 트럼프, 결혼식장 취객 같다” 맹비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9 14:56
2016년 1월 29일 14시 56분
입력
2016-01-29 14:41
2016년 1월 29일 14시 41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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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SPLASH NEWS
수잔 서랜든 “도날드 트럼프, 결혼식서 보는 취객 같다” 비난
할리우드 배우 수잔 서랜든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날드 트럼프를 비난했다.
민주당 대선 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지지하고 있는 수잔 서랜든은 28일(현지시각) 정치 웹사이트 ‘The Young Tuks’와의 인터뷰에서 “도날드 트럼프는 결혼식장에서 보는 취객(A Drunken Uncle)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서서 이야기를 하고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 그를 진중하게 대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수잔 서랜든은 특히 도날드 트럼프의 ‘인종 차별주의’에 대해 걱정했다. 그는 “도날드 트럼프는 인종차별주의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건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 여론조사에서는 2위인 테드 크루즈 후보를 22% 포인트 차이로 앞서기도 했다.
CNN과 ORC가 공동으로 21~24일 전국 1002명의 공화당 지지자 등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 후보가 41%로 1위를 달렸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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