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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썰전’ 김구라, 검찰 계좌 추적 받은 사연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9 17:29
2016년 1월 29일 17시 29분
입력
2016-01-29 17:21
2016년 1월 29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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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전원책’
방송인 김구라가 JTBC ‘썰전’에서 검찰로부터 계좌추적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썰전’에서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은 ‘MB 측근 계좌추적한 검찰의 속내’ 라는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검찰이 계좌추적을 하면 6개월 후에 본인에게 통보를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나도 그걸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이에 전원책은 “부패 사건에 연루 됐었냐”고 물었다.
김구라는 “내 주변 연예인들이 도박에 연루된 적이 있지 않나”라며 “그 중에 한 명과 내가 돈 거래를 했는데 ‘왜 돈 거래를 했냐’는 이유로 계좌 추적을 했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별 일이 아니니까 나중에 통보만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이 출연 중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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