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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동완 “죽을 것 같았다” 설악산 빙벽 등반 도전…결과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30 09:45
2016년 1월 30일 09시 45분
입력
2016-01-30 09:45
2016년 1월 30일 09시 4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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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김동완 방송캡처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설악산 빙벽 등반에 도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 김동완이 설악산 빙벽 등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히말라야 등반을 목표로 등산학교의 빙벽 등반 트레이닝에 나선 김동완은 빙벽 타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추운 날씨와 꽁꽁 언 손 때문에 쉽사리 올라가지 못했고, 결국 포기를 선언했다. 첫 빙벽 도전에 실패한 것.
김동완은 “죽을 것 같았다”며 “너무 무서웠다. 포기하고 내려오는 중에 손이 뜨거워지더라. 오장육부가 다 긴장됐던 순간이었다”고 빙벽 체험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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