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손승연 “안방에서 부모님과 함께 생활”…孝女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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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30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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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손승연

사진=사람이 좋다 손승연 방송캡처
사진=사람이 좋다 손승연 방송캡처
‘사람이 좋다’ 손승연 “안방에서 부모님과 함께 생활”…孝女 인증

‘사람이 좋다’ 손승연이 집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가족을 소개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손승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올해 24세가 된 손승연은 “작은 방은 공부하는 동생에게 주고 안방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손승연은 “(안방에서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대해) 크게 불편한 점은 모르겠다”며 “오히려 다닥다닥 붙어서 지내니까 더 가족 같고 얼굴 볼 시간도 더 많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절망과 좌절 그리고 환희와 격정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시대 사람들의 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55분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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