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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원래 꿈은 가수, 오디션 많이 봤지만…” 울컥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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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09:56
2016년 2월 1일 09시 56분
입력
2016-02-01 09:56
2016년 2월 1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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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사진=방송 캡처화면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원래 꿈은 가수, 오디션 많이 봤지만…” 울컥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가수가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5연속 가왕에 등극했던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가면을 벗었다.
이날 가면을 벗은 차지연은 “(처음) 가왕이 되고 다다음주가 결혼식이었다. 결혼식 당시에도 말을 못했다. 가왕이 혼수였다”라며 “미혼 가왕이었다가 기혼 가왕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너무 전사여서 시댁이 좀 오해를 했다. 우리 아들이 저렇게 괜찮은 것인가 싶어 전화를 자주 하시더라”면서 “나도 굉장히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차지연은 꿈이 가수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원래 꿈은 가수였다. 오디션도 많이 봤고 기획사도 많이 찾아갔었다”면서 “(복면가왕을 통해) 꿈을 이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부족했던 무대들도 많은데 계속 사랑을 받고 칭찬을 받아 눈물이 많이 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토록 하고 싶었던 것들을 돌고 돌아 이제야 한 기분”이라며 “‘복면가왕’은 내게 용기라는 굉장히 큰 무기를 선물해줬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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