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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섹션 임지연, 과거 슬립 연상 원피스 차림으로 ‘가녀린 보디라인’ 노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1 10:37
2016년 2월 1일 10시 37분
입력
2016-02-01 10:37
2016년 2월 1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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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임지연
사진=인스타일 제공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임지연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임지연의 과거 화보도 새삼 눈길을 모은다.
임지연은 지난해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 화보에서 은근한 노출로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당시 임지연은 슬립을 연상시키는 화이트톤 원피스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가녀린 보디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데뷔작 ‘인간중독’에 이어 ‘간신’에서도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펼치는 데 대해 “연이은 노출신이 다소 부담스럽긴 했지만 배우로서 당당하게 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지연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캐릭터 때문에 출연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노출 신에 대해서는 감독님만 믿고 갔고, 고생한 만큼 뛰어난 영상미와 재미난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영화”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한편 1월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임지연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는 임지연에게 “찍고 싶은 광고가 있느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바로 “소주 광고”라고 답했다.
이어 임지연은 주량을 묻는 질문에 “주량은 소주 한 병이다. 나쁘지 않다”며 주류광고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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