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전인화 남편 유동근, 아내 위해 커피차 선물…‘오늘은 내가 산타! feat. 유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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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일 10시 54분


금사월 전인화

사진=전인화 인스타그램
사진=전인화 인스타그램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한 가운데, 전인화의 남편인 배우 유동근의 커피차 선물이 재조명받았다.

지난해 12월 25일 전인화 소속사 측은 커피차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인화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는 전인화의 남편인 유동근의 선물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밤 늦게 까지 ‘내딸 금사월’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전인화를 위해 직접 보냈다.

유동근이 보낸 커피차에는 ‘오늘은 내가 산타! 메리크리스마스~ feat. 유동근’이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월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43회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자신의 친딸이 금사월(백진희)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강만후(손창민) 일가에 대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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